2009/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죠니 뎁(Johnny Depp)의 눈물... 크라이 베이비(Cry-Baby(1990)) 최근 들어 뮤지컬 영화 붐이 불었다. 공연계에서 시작한 뮤지컬은 영화로 까지 번지면서 맘마미아(Mamma-mia(2008)), 헤어스프레이(Hairspray(2007)), 하이 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2006)),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2004)) 등등이 영화로 제작되어지거나 리메이크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2007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1988 그 중 2007년 헤어스프레이의 원작인 헤어스프레이(1988)의 감독 존 워터스(John Waters)의 또 하나의 뮤지컬 영화 크라이 베이비(Cry-Baby(1990))도 한번 리메이크를 기대해 볼 영화이다. 특히나 이 영화는 죠니 뎁의 풋풋한 젊은 .. 더보기 Silent Hill, 사일런트 힐 속편 2010년에 촬영!!! 콜롬비아 픽쳐스는 사일런트 힐 속편을 내년, 2010에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Resident Evil : Afterlife의 작가인 Roger Avary and Samuel Hadida가 참여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Roger Avary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Pulp Fiction, 펄프 픽션과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Return to Castle Wolfenstein의 스크립을 써 온 인물이다.(뉴스 출처 : BD.com) 필자가 플레이한 게임 중 가장 재미 있었던 사일런트 힐과 레지던트 이블... 뭐 레지던트 이블이야 지금 쭉 속편이 제작 되어지지만... 사일런트 힐은 속편에 대한 제작이 사실 뜸 했었는데... 이번에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사일런트 힐 1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사일런트 힐이.. 더보기 Saw VII, 쏘우 7편 3D로 제작 되어진다... 쏘우 5편의 감독 David Hackl, 데이빗 해클은 페이스북을 통해 쏘우 7편을 3D로 제작할것이라고 발표했다... 쏘우 4, 5, 6 편의 작가였던 Marcus Dunstan과 Patrick Melton이 다시 작업에 참여한다고... 또 만들어지는구나... 쏘우... 1편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그 이후 너무 식상했던 참에 3D도 함 기대해볼까??? 불법 다운로드 영화에 대처 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헐리우드에서 대안으로 내세우는 3D 영화... 최근 많은 3D 영화들이 개봉 했었다. 예전 흑백 TV가 나왔을때도 극장가면 선물도 주고 포르노 만들어 상영도 하고 그러다 결국 대형 화면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다시 관객을 끌어 모으는데 성공한 헐리우드에서...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맡는 새.. 더보기 어떤날엔 어떤날이 듣고 싶다... 그대를 떠나보내던 1986년의 그 날은 유독 비가 내리던 추운 어느 일요일 겨울 오후였다. 이제 그만 좋은 친구로 지내자며 돌아서는 그대를 보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말라며 내 자신을 타일렀지만 그 이후로 시간은 멈춘듯 했다. 20년이 지난 오늘은 그때 처럼 비가 오는 겨울 하루였다. 이젠 연락도 없는 오랜된 친구로 남아있는 지금 그대는 무얼하고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한 겨울 오후 비가 오는 날이면 난 가끔 하늘을 보곤 한다. 오늘도 오랜만에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었다. (필자가 어떤날의 제목으로만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다 ^^;;) 어떤날은 1986년 조동익(베이스)과 이병우(기타)가 결성한 그룹이었다. 사실 필자는 이 시기가 한국음악사의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한국음악은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 더보기 신차 구매시 썬루프는 필수옵션? 신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차종 선택! 참 힘들다. 어떤 차를 살까... 그리고 차종을 선택하면 또 한 번 닥치는 고민은 바로 옵션!!! 특히나 국내 제조사들은 흔히 옵션질이라고 하는 참 유치한 장난으로 일정 차량의 한해서만 특정의 옵션을 내놓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 하려면 필요 없는 옵션까지도 울며 겨자 먹기로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옵션 속에서 나 홀로 추가로 선택하는 옵션이 있는데, 대개 오디오나 내비게이션이고 다음이 바로 썬루프이다.(어떤 제조사는 차량의 모델에 따라 썬루프 옵션의 여부가 결정되어지기도 한다) 필자는 이 썬루프 옵션을 신차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왜냐 하면 신차 출고시 썬루프를 선택 안하면 다른 옵션들... 뭐 내비게이션이나 오디오와는 다르게 이후.. 더보기 자동차 후드(본네트) 높낮이 간편 조절하기 여러분의 자동차 후드(본네트,본닛,본넷)의 높낮이(단차) 상태를 확인 해보신 적이 있나요??? 안 맞는다면 이건 굳이 하자라기 보다는 쉽게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 셀프 세차장에서 열심히 필자의 애마를 세차 하는 중의 일이었다. 옆에서 새로 뽑은 TG를 남자분과 여자친구분이 세차를 하러 오셨다. 너무나 알콩 달콩 두사람의 세차 모습에서 필자는 헐... ㅋㅋㅋ... 두사람이 세차 후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남자 "어? 이거 왜 이래" 여자친구 "왜? 뭐?" 남자 "이게 왜 안 맞지?" 여자친구 "뭐가??? 어 뭐야 이거!!!" 남자 "아... XXX" 여자친구 "으이구... 그렇게 잘 좀 보지 그랬어" 여자친구 쓱 보고... 여자친구 "뭐 크게 차이는 안나는데..." "그냥 보면 몰라.. 더보기 람보, 괴물과 만나다? - Rambo V : The Savage Hunt 최근 2011년에 개봉 예정인 Rambo V : The Savage Hunt, 람보 5탄의 스토리가 수정된다는 정보가 여러 채널에서 쏟아지고 있다. 초창기 람보 5탄는 멕시코 국경에서 마약업자들과의 한판 승부를 거는 람보의 이야기였다. 이미지 출처 : slashfilm.com 그러나, Sylvester Stallone,실베스타 스탤론은 기존 람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람보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내비추며 스토리 급 전환 되었다는 소식...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베트남 퇴역군인인 람보가 북미 태평양 근처 (아마도 알라스카)에서 군사기밀 프로젝트로 탄생된 인간을 닮은 기형적 괴물을 쫒는 Black Ops와 합류 하며 시작된다는 것이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람보 5탄은 영화 유니버셜 솔져 스타일이 아니며, 람보.. 더보기 무한도전 꼬리잡기 편을 보며 - 무한도전 좀비 특집에 대한 아쉬움... 필자는 무한도전 광팬이다... 필자는 무모한 도전 때부터 현재 무한 도전까지 거의 빼먹지 않고 보고 있다... 무한도전은 예능에 리얼버라이어티의 붐을 불어 넣은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이 비록 선구자는 아니었을지나 그 파급력은 정말 대단했다. 뭐 중간에 짜여진 각본이 있다 없다 말들도 많았지만... 이미지 출처 :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무한도전의 가장 강력한 힘은 김태호PD와 작가들의 기획력에서 비롯된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모습과 상식을 깨는 기획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각자의 개성과 융화되면서 매회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한도전이 제작되어진다. 특히 유재석씨의 멤버를 이끄는 보이지 않는 능력들은 무한도전이 왜 예능 1위 프로그램인가를 말해준다. 이번 꼬리잡기 편은 필자의 경우 방영.. 더보기 영화관에서 영화 감상시 편안한 자리는? H, I, J, K... 영화관에서 좌석를 예매하거나 인터넷에서 영화 예매시 우리들은 어디에 앉을까 잠시 동안 고민을 한다. 특히나, 영화관에서 표를 직접 살 경우는 어느 자리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흔히 "가운데 주세요" 라고 얘기하곤 한다. 그런데, 막상 좌석에 앉아도 왠지 목이 불편하거나 가운데이지만 화면은 작아서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돌아오곤 한다. 거금을 들여 본 영화가 자리 때문에 보는 내내 목이 아프거나 작은 화면으로 감흥이 덜 해져 다음에는 좋은 자리를 잡아야지 하면서도 금새 같은 실수를 하기도 하고 또 처음 가는 영화관은 화면 사이즈나 좌석 정보를 알지 못해 좌석 선택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 역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 알아낸 좀 허접한 노하우를 공개해 본다... 필자는 좌석 선택.. 더보기 애지중지 신차... 유리막 코팅 할까? 말까? 헉!!! 오늘 하루 잠시 바람 좀 쐬고 왔는데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많이 모자란 글이지만 혹여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 신차를 출고하면 차를 아끼시는 분들이라면 의례 하시는 것이 광택 코팅이다. 반짝 반짝하고 먼지도 잘 안들러 붙고 비가와도 송글송글 맺히는 빗방울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뿌듯하다. 또한 실력 있는 오너들은 직접 코팅이나 광택을 내기도 한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지만 하고 난 후의 만족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필자의 생애 첫차는 검정색 차였다. 그 때 그 차를 관리하기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