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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소나타

YF 쏘나타 공식 출시... 초기품질은? 오늘 공식 출시한 YF 쏘나타... 출시일이 계속 미뤄지면서 소나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그런데 또 다른 뉴스를 인터넷에서 접했다. etnews의 서동규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국내 제작사가 출시한 기아차 로체 등 6개 차종을 ‘결함확인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정밀검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고 한다. 검사 대상으로 선정된 차종은 기아차의 로체(LPG)·스포티지(경유), GM대우의 토스카(LPG)ㆍ매그너스(휘발유), 현대차의 NF쏘나타(휘발유), 르노삼성의 SM3(휘발유) 등이라고... NF와 SM5는 판매량이 많으면서 기준초과 가능성이 커 대상 차종으로 뽑혔다고 한다. (사실 꼭 보면 신차 출시 할때 관련된 부정적인 뉴스들이 나오는 건 무얼까?.. 더보기
TG 맥동음 댐퍼 DIY 하기 벼르고 벼르던 TG 맥동음 댐퍼를 드디어 작업 완료 했다. 어디다 달아야 하나 좀 고민을 했지만 그냥 저냥 들어가는데다 달아 버렸다. 근데 달고 시험 운행을 해보니 음~~~ 그 느낌이 생각보다 좋았다. 특히나 필자의 애마가 NF 2.4라서 TG 2.4에서 들리는 맥동음이 고스란히 들렸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큰듯하다. 문제는 TG 2.4에는 그냥 달아주면서 NF 2.4는 해당 차량이 아니라는 현대 서비스의 센스(?) 정말 어이 상실!!! 뭐 다른 분들은 운좋게 다신분들도 계시지만 필자는 3번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부품을 사서 다이하기로 했다. 필자는 사실 현대 자동차 서비스센타에게 아주 안좋은 감정이 많은 사람 중 한명이다. ㅋㅋㅋ... 아마도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을까!!! 뭐 자세한 얘기는 다음 .. 더보기
신차 구입 및 출고 인수 요령 필자가 2005년 NF 소나타를 구입한지 언 5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YF 소나타의 출시 소식으로 아쉬움을 달래다 그 당시 차를 구입하던 때의 진상짓(?)을 떠올리며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신차 구입 및 출고시 요령에 대해 필자만의 경험을 알려드리겠다. 필자의 2005년 NF 소나타. 폰카로 찍어 화질이 좀 그러네요... ^^;; 뭐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는 친분 있는 카마스터에게 구입을 추천 하지 않는다. 왜냐! 뭐 가격 조정도 힘들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 가격보다 싸게 하면 왠지 모를 배신감이... ㅋㅋㅋ... 서비스 얘기도 좀 힘들고 뭐 차량 인수시 하자가 발생 했을때도 얘기 하기가 애매하기 때문. 그리고 지점보다는 대리점에서 구입을 추천한다. 대리점은 아무래도 지점 보다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