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신차 효과와 하자 스트레스... 그 사이에서... YF 소나타가 정식으로 공개 되면서 그 열기가 뜨겁다. 또한 뉴SM3도 아반테에 도전장을 내밀며 한마디로 신차 붐이 불고 있다. 최근 필자는 거리에서 자주 돌아다니는 뉴SM3를 보며 오~~~ 저게 SM3네... 하며 한참을 쳐다봤던 적이 있고 주차해 있는 차를 보며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기도 한다. ^^;; 아마도 YF 소나타도 출시하면 같은 행동을 하게될듯... 그런데 이런 행동은 비단 필자 뿐만은 아닐듯 하다. 그만큼 사람이란 신차가 나오면 한번쯤 눈길이 가게되고 나도 모르게 그 차에 관심을 갖게 된다. 사든 안사든... 그러면서 뽐뿌질을 해대기 시작한다. 이 기회에 바꿔??? YF 소나타 CF 유출 이미지 여기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지금 살까? 아니면 1년 후에??? 이 말의 의미는 신차..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가 갖고 싶다... ㅋㅋㅋ... 아~~~ 디지털 카메라가 아쉽다... 사실 필자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다. 폰카만 있을뿐... ㅡ,.ㅜ 한때는 그래도 필름 카메라로 좀 찍는 놈이었는데...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니 영~~~ 그렇다. 오늘 IT 뉴스에서 파나소닉의 새 DSLR Lumix-GF1 출시 소식이 있었다. 이미지 출처 : kr.engadget.com 링크 : http://kr.engadget.com/2009/09/02/panasonic-lumix-dmx-gf1/ 우앙... 너무 사고 싶다. 10월에 출시 예정이란다. 사실 예전 부터 눈독을 드리던 카메라가 파나소닉 DMC-LX3이다. 컴팩트 하면서 RAW파일로 저장 되는 여느 DSLR 부럽지 않은... 거기다 Leica 렌즈 까지... 가격 보니 좀 내렸던데... 아 고.. 더보기
마키노차야에서 온 무료 초대권 집에 와보니 마키노차야에서 무료 초대권이 와 있었다. 앗싸!!! 이게 왠 떡이냐... 생일 축하 무료 초대권!!! 이런 것도 주는구나... 토다이는 몇% 할인인가 했던거 같은데... 올해 초인가 회원 가입을 했더니 회원들 한테 보내주는 건가 보다... 암튼 기분 좋은 일이다... 문제는 요즘 금전적으로 힘들다는거... ㅋㅋㅋ... 사람이 욕심이 많아서 인지... 그래도 두장 줬으면 하는 생각이... ^^;; 더보기
팝계의 모짜르트, 락계의 악동 - Purple Rain의 Prince, 고 장진영씨를 추모하며 오늘 장진영씨가 결국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한 그녀의 가족들과 연인에게 고의를 표한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한 해인것 같다. 우리가 사랑한 사람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톨령, 그리고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그들의 죽음은 우리들의 가슴을 너무 안타깝게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 난 뮤지션이 한명 있었으니 바로 Prince, 프린스!!!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80년대 음악계를 평정 했던 흑인 뮤지션 Prince는 백인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실현한 인물로 평가 되어지는 천재 음악가이다. 항상 마이클 잭슨과 비교 되어 졌으나 항상 자신의 음악을 추구해 나가며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영화에까지 그 영역을 펼쳐 나갔던 인물이다. 특히.. 더보기
Alien VS. Predator는 예견 되어 진 결과? Robert Rodriguez, 로베르토 로드게즈 제작, Nimrod Antal, 님로드 앙탈 감독의 Predators, 프레데터즈가 텍사스와 하와이 등지에서 2010년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필자는 최근 Predator(1987), Predator2(1990), Alien Vs. Predator(2004), Alien Vs. Predator : Requiem(2007)을 쭉~~~ 이어 봤다. 예전에 한번씩 봐왔던 영화들이었지만 워낙 오래된터라 보면서도 영화들 자체가 참 새로웠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1편, 당시, 람보나 코만도 같이 특수요원을 소재로하는 잠입 영화가 인기장르였던 시대라 중남미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부대와 우주를 돌며 각각 종족들의 해골을 모으러 다.. 더보기
맛있는 중국집 볶음밥 - 역삼동 리원 필자는 중국 요리를 좋아한다. 딱히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어릴적 부터 중국요리를 자주 접해 본 터라... 특히나 볶음밥을 좋아한다. 누구는 몸에 안 좋다, 어쩌다 하지만 필자의 볶음밥 사랑은 해가 갈수록 더하는듯 하다. 볶음밥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것저것 다 섞어서 볶으면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 그러나 필자는 중국집의 불맛(?) 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근래에 대부분의 중국집 볶음밥은 뭐 볶음밥이라기 보단 기름 비빔밥 수준 정도? 밥알도 질고 이거저것 넣어서 볶음밥 그 근원에 미치지 못하는 볶음밥들이 태반이다. 최근들어 옛날 볶음밥이라는 메뉴가 속속 중국집 메뉴로 등장했지만 그 맛을 내거나 그 정취를 내는 집은 거의 없었다. 와우!!! 그러다 필자는 집근처에서 그 볶음밥, 일명.. 더보기
TG 맥동음 댐퍼 DIY 하기 벼르고 벼르던 TG 맥동음 댐퍼를 드디어 작업 완료 했다. 어디다 달아야 하나 좀 고민을 했지만 그냥 저냥 들어가는데다 달아 버렸다. 근데 달고 시험 운행을 해보니 음~~~ 그 느낌이 생각보다 좋았다. 특히나 필자의 애마가 NF 2.4라서 TG 2.4에서 들리는 맥동음이 고스란히 들렸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큰듯하다. 문제는 TG 2.4에는 그냥 달아주면서 NF 2.4는 해당 차량이 아니라는 현대 서비스의 센스(?) 정말 어이 상실!!! 뭐 다른 분들은 운좋게 다신분들도 계시지만 필자는 3번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부품을 사서 다이하기로 했다. 필자는 사실 현대 자동차 서비스센타에게 아주 안좋은 감정이 많은 사람 중 한명이다. ㅋㅋㅋ... 아마도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을까!!! 뭐 자세한 얘기는 다음 .. 더보기
신차 구입 및 출고 인수 요령 필자가 2005년 NF 소나타를 구입한지 언 5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YF 소나타의 출시 소식으로 아쉬움을 달래다 그 당시 차를 구입하던 때의 진상짓(?)을 떠올리며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신차 구입 및 출고시 요령에 대해 필자만의 경험을 알려드리겠다. 필자의 2005년 NF 소나타. 폰카로 찍어 화질이 좀 그러네요... ^^;; 뭐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는 친분 있는 카마스터에게 구입을 추천 하지 않는다. 왜냐! 뭐 가격 조정도 힘들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 가격보다 싸게 하면 왠지 모를 배신감이... ㅋㅋㅋ... 서비스 얘기도 좀 힘들고 뭐 차량 인수시 하자가 발생 했을때도 얘기 하기가 애매하기 때문. 그리고 지점보다는 대리점에서 구입을 추천한다. 대리점은 아무래도 지점 보다 더 .. 더보기
기대되는 바이러스 소재의 공포 스릴러 영화 Trailer - Carriers 아마도 바이러스 보균자란 뜻인 Carriers(2009)가 2009년 9월 4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전한 지대가 남아 있지 않은 현재 4명의 친구들이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멕시코만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약간의 로드무비 냄새가 나지만 역시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Alex Pastor, David Pastor 아마도 형제(?)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기대 만땅... 근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흠... PS 예고편이 링크로 걸어지네요... 참고 하시길... Carriers trailer Uploaded by blankytwo - Check out other Film & TV videos. 출처 : dailymotion.com 더보기
또 다른 재난영화가 온다 - 세기말 영화 2012 Trailer 와우!!! The Day After Tomorrow(2004)의 감독 Roland Emmerich 롤랜드 에머리히의 최신 재난영화 2012가 일본에서 공개 되었다. 마야 달력으로 푼 2012년 12월 21일 세계의 종말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John Cusack 존 쿠삭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히히히 사실 개인적으로 The Day After Tomorrow를 좋아하고 존 쿠삭도 좋아하기에 이번 2012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감독의 스케일 하난 끝내주니까... 예고편도 상당히 신뢰가 간다. 어서 빨리 볼수있기를... Director: Roland Emmerich Writer: Roland Emmerich Studio: Columbia Pictures Cast: John Cusac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