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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람보, 괴물과 만나다? - Rambo V : The Savage Hunt 최근 2011년에 개봉 예정인 Rambo V : The Savage Hunt, 람보 5탄의 스토리가 수정된다는 정보가 여러 채널에서 쏟아지고 있다. 초창기 람보 5탄는 멕시코 국경에서 마약업자들과의 한판 승부를 거는 람보의 이야기였다. 이미지 출처 : slashfilm.com 그러나, Sylvester Stallone,실베스타 스탤론은 기존 람보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람보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내비추며 스토리 급 전환 되었다는 소식...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베트남 퇴역군인인 람보가 북미 태평양 근처 (아마도 알라스카)에서 군사기밀 프로젝트로 탄생된 인간을 닮은 기형적 괴물을 쫒는 Black Ops와 합류 하며 시작된다는 것이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람보 5탄은 영화 유니버셜 솔져 스타일이 아니며, 람보.. 더보기
영화관에서 영화 감상시 편안한 자리는? H, I, J, K... 영화관에서 좌석를 예매하거나 인터넷에서 영화 예매시 우리들은 어디에 앉을까 잠시 동안 고민을 한다. 특히나, 영화관에서 표를 직접 살 경우는 어느 자리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흔히 "가운데 주세요" 라고 얘기하곤 한다. 그런데, 막상 좌석에 앉아도 왠지 목이 불편하거나 가운데이지만 화면은 작아서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고 돌아오곤 한다. 거금을 들여 본 영화가 자리 때문에 보는 내내 목이 아프거나 작은 화면으로 감흥이 덜 해져 다음에는 좋은 자리를 잡아야지 하면서도 금새 같은 실수를 하기도 하고 또 처음 가는 영화관은 화면 사이즈나 좌석 정보를 알지 못해 좌석 선택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필자 역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 알아낸 좀 허접한 노하우를 공개해 본다... 필자는 좌석 선택.. 더보기
팝계의 모짜르트, 락계의 악동 - Purple Rain의 Prince, 고 장진영씨를 추모하며 오늘 장진영씨가 결국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한 그녀의 가족들과 연인에게 고의를 표한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한 해인것 같다. 우리가 사랑한 사람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톨령, 그리고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그들의 죽음은 우리들의 가슴을 너무 안타깝게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 난 뮤지션이 한명 있었으니 바로 Prince, 프린스!!!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80년대 음악계를 평정 했던 흑인 뮤지션 Prince는 백인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실현한 인물로 평가 되어지는 천재 음악가이다. 항상 마이클 잭슨과 비교 되어 졌으나 항상 자신의 음악을 추구해 나가며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영화에까지 그 영역을 펼쳐 나갔던 인물이다. 특히.. 더보기
Alien VS. Predator는 예견 되어 진 결과? Robert Rodriguez, 로베르토 로드게즈 제작, Nimrod Antal, 님로드 앙탈 감독의 Predators, 프레데터즈가 텍사스와 하와이 등지에서 2010년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필자는 최근 Predator(1987), Predator2(1990), Alien Vs. Predator(2004), Alien Vs. Predator : Requiem(2007)을 쭉~~~ 이어 봤다. 예전에 한번씩 봐왔던 영화들이었지만 워낙 오래된터라 보면서도 영화들 자체가 참 새로웠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1편, 당시, 람보나 코만도 같이 특수요원을 소재로하는 잠입 영화가 인기장르였던 시대라 중남미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부대와 우주를 돌며 각각 종족들의 해골을 모으러 다.. 더보기
기대되는 바이러스 소재의 공포 스릴러 영화 Trailer - Carriers 아마도 바이러스 보균자란 뜻인 Carriers(2009)가 2009년 9월 4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전한 지대가 남아 있지 않은 현재 4명의 친구들이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멕시코만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약간의 로드무비 냄새가 나지만 역시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Alex Pastor, David Pastor 아마도 형제(?)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기대 만땅... 근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흠... PS 예고편이 링크로 걸어지네요... 참고 하시길... Carriers trailer Uploaded by blankytwo - Check out other Film & TV videos. 출처 : dailymotion.com 더보기
또 다른 재난영화가 온다 - 세기말 영화 2012 Trailer 와우!!! The Day After Tomorrow(2004)의 감독 Roland Emmerich 롤랜드 에머리히의 최신 재난영화 2012가 일본에서 공개 되었다. 마야 달력으로 푼 2012년 12월 21일 세계의 종말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John Cusack 존 쿠삭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히히히 사실 개인적으로 The Day After Tomorrow를 좋아하고 존 쿠삭도 좋아하기에 이번 2012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감독의 스케일 하난 끝내주니까... 예고편도 상당히 신뢰가 간다. 어서 빨리 볼수있기를... Director: Roland Emmerich Writer: Roland Emmerich Studio: Columbia Pictures Cast: John Cusack, .. 더보기
신종플루의 공포와 George A. Romero의 재난,공포영화 - [1부]George A. Romero의 영향 요즘 영화 해운대가 난리다. 한국형 재난영화로서 단연 1000만 관객을 뛰어 넘으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필자 또한 영화를 봤지만 정말 한국적인 재난 영화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 하겠다. (박중훈씨 배역의 캐릭터가 좀 문제가 있지만) 필자 또한 재난영화를 좋아하여 볼수있는 영화는 거의 섭렵을 한다. 재난영화는 주로 여러 주인공들이 한 재난에 휘말리며 그 속에서 각자의 삶과 인생을 풀어 놓으며 인간과 사회와의 갈등을 묘사하고 그 재난을 이겨내며 얻는 사랑, 우정, 그리고 희망들을 메세지로 던지는것이 기본... 그렇다면 재난 영화에는 꼭 우리가 대부분 아는 자연적인 재난이나 대형 사고로 인한 영화들만에 국한되는 것일까? 요즘들어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어가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