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계의 모짜르트, 락계의 악동 - Purple Rain의 Prince, 고 장진영씨를 추모하며 오늘 장진영씨가 결국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또한 그녀의 가족들과 연인에게 고의를 표한다. 올해는 참 다사다난한 해인것 같다. 우리가 사랑한 사람들이 우리 곁을 떠났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톨령, 그리고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그들의 죽음은 우리들의 가슴을 너무 안타깝게 했다. 그러다 문득 생각 난 뮤지션이 한명 있었으니 바로 Prince, 프린스!!!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80년대 음악계를 평정 했던 흑인 뮤지션 Prince는 백인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 오버를 실현한 인물로 평가 되어지는 천재 음악가이다. 항상 마이클 잭슨과 비교 되어 졌으나 항상 자신의 음악을 추구해 나가며 다른 가수들의 프로듀싱과 영화에까지 그 영역을 펼쳐 나갔던 인물이다. 특히.. 더보기
Alien VS. Predator는 예견 되어 진 결과? Robert Rodriguez, 로베르토 로드게즈 제작, Nimrod Antal, 님로드 앙탈 감독의 Predators, 프레데터즈가 텍사스와 하와이 등지에서 2010년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필자는 최근 Predator(1987), Predator2(1990), Alien Vs. Predator(2004), Alien Vs. Predator : Requiem(2007)을 쭉~~~ 이어 봤다. 예전에 한번씩 봐왔던 영화들이었지만 워낙 오래된터라 보면서도 영화들 자체가 참 새로웠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1편, 당시, 람보나 코만도 같이 특수요원을 소재로하는 잠입 영화가 인기장르였던 시대라 중남미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부대와 우주를 돌며 각각 종족들의 해골을 모으러 다.. 더보기
맛있는 중국집 볶음밥 - 역삼동 리원 필자는 중국 요리를 좋아한다. 딱히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어릴적 부터 중국요리를 자주 접해 본 터라... 특히나 볶음밥을 좋아한다. 누구는 몸에 안 좋다, 어쩌다 하지만 필자의 볶음밥 사랑은 해가 갈수록 더하는듯 하다. 볶음밥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것저것 다 섞어서 볶으면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 그러나 필자는 중국집의 불맛(?) 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근래에 대부분의 중국집 볶음밥은 뭐 볶음밥이라기 보단 기름 비빔밥 수준 정도? 밥알도 질고 이거저것 넣어서 볶음밥 그 근원에 미치지 못하는 볶음밥들이 태반이다. 최근들어 옛날 볶음밥이라는 메뉴가 속속 중국집 메뉴로 등장했지만 그 맛을 내거나 그 정취를 내는 집은 거의 없었다. 와우!!! 그러다 필자는 집근처에서 그 볶음밥, 일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