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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영화정보

Resident Evil : Afterlife, 레지던트 이블 : 애프터라이프 - 공식 제작에 돌입!!!

Resident Evil : Afterlife, 레지던트 이블 : 애프터라이프가 캐나다 토론토의 Screen Gems와 Constantine Film에서 공식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고 BD.com에서 밝혔다.



Paul W.S. Anderson이 시나리오와 감독을 다시 맡게 될 예정이고 역시 Milla Jovovich가 앨리스(Alice)로 Ali Larter가 클레어 레드필드(Claire Redfield) 그리고 Spencer Locke(Monster House, Resident Evil : Extinction)는 K-Mart 로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이 외에 캐스팅은 Boris Kodjoe, Wentworth Miller, Kim Coates (Silent Hill, Skinwalkers)과 Shawn Roberts (Diary of the Dead, Skinwalkers)가 배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 4편은 3D로 2010년 8월에 개봉 될 예정이라고... 어떤 스토리의 정보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도쿄가 배경일꺼라는 소문이 있다.(여기까지 BD.com에서 밝힌 뉴스입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에 너무나 기대되는 캐스팅이다. Resident Evil: Extinction (2004)에서 섹시하면서도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던 Ali Larter가 클레어 레드필드로 그리고 같은 영화에서 꼬마여자 배역을 했던 Spencer Locke가 K-Mart로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특히나 3편 당시 꼬마 여자배역이었던 Spencer Locke는 지금 많이 성장해 또 다른 K-Mart로서의 배역을 소화할것이라는 뉴스에 대해 기대를 해본다.


Ali Larter in Resident Evil : Extinction
이미지출처 : http://cafe.naver.com/top8058/6814


Spencer Locke
이미지출처 : http://blog.naver.com/krasny14

Resident Evil : Extinction에서 앨리스는 The Umbrella Corporation에 자신이 찾아 갈것이라고 경고를 해둔 상태이고 클레어와 K-Mart는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 알래스카로 떠나며 영화의 엔딩을 맞이 했었다. 이 세 배역들이 다시 나온다니 과연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앨리스가 알래스카로 찾아 갈지 아니면 그들이 알래스카에서 앨리스를 찾아 올지... 위험에 빠진 앨리스를 클레어와 K-Mart가 구해주며 시작 할지 아니면 위험에 빠진 클레어와 K-Mart를 앨리스가 극적으로 구할지... 우와아아아... 너무 궁금하다... 사실 Extinction 마지막 장면에서 The Umbrella Corporation의 일본 장면이 인상이 깊은지라 그들에게 복수를 하러 떠나는 앨리스의 모습도 상상 할 수 있겠다.

여하튼 상상력을 자극하는 Resident Evil : Afterlife를 기대해 볼수 밖에 없겠다. 부디 이 시리즈에 걸 맞는 스토리와 아이디어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