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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파트 내 인터넷 단자함 화재 그 이후... 몇주전 필자의 아파트 인터넷 단자함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시 계산해보니 이틀이 아닌 3일 동안 인터넷 사용을 못했었다... 그리고 복구가 된 다음날 필자의 집은 다시 먹통... 8시에 콜센터 전화해서 복구 요청을 했다... 콜센터 담당자 왈 다음날 기사가 방문예정이라고... 필자는 다음날 사실 집에 늦게 귀가 예정이라서 안된다고 하니 그럼 모레 방문 스케줄 잡아준다고 했다. 필자는 화재가 꼭 당신들 책임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3일을 인터넷을 사용 못했는데 그럼 이틀을 더 사용하지 말란 얘기냐 며 따졌다. 그리고 10분 후 기사로부터 조치 취해 놨다고 연락이 왔다. 와우... 서비스가 많이 개선 되었구나 생각했다. 예전 같았으면 "죄송합니다, 고객님... 뭐 어쩔수 없다라든지..." 뭐 그렇게 얘기했을.. 더보기
인터넷 없이 이틀 지냈더니만... 필자가 사는 아파트에 인터넷 단자함에서 화재로 인해 이틀동안 인터넷 사용불가였다. 토요일, 일요일. ㅋㅋㅋ... 뭐 PC방가서 해도 되겠지만 뭐 그닥 필요을 느끼지 못해 인터넷 없이 이틀을 보냈다. 음... 인터넷 없이 이틀을 지내 보니 뭐랄까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랄까? 필자는 인터넷 게임도 안하고 그저 웹서핑 정도인데... 중독도 아니고... 그런데... 첫날은 한마디로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다. 이건 뭐 할것도 없고... TV는 재미없고 영화만 볼수도 없고 다행히 이틀째 되니 좀 적응하게 되었다. 책도 좀 읽고... ㅋㅋㅋ... 필자는 참고로 독서를 참 안하는 편... 뭐 좀 적응 되면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역시 세상과의 단절된 느낌은 가장 큰 경험이었다. 그나저나 이 아파트 살면..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가 갖고 싶다... ㅋㅋㅋ... 아~~~ 디지털 카메라가 아쉽다... 사실 필자는 디지털 카메라가 없다. 폰카만 있을뿐... ㅡ,.ㅜ 한때는 그래도 필름 카메라로 좀 찍는 놈이었는데...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사진들을 보니 영~~~ 그렇다. 오늘 IT 뉴스에서 파나소닉의 새 DSLR Lumix-GF1 출시 소식이 있었다. 이미지 출처 : kr.engadget.com 링크 : http://kr.engadget.com/2009/09/02/panasonic-lumix-dmx-gf1/ 우앙... 너무 사고 싶다. 10월에 출시 예정이란다. 사실 예전 부터 눈독을 드리던 카메라가 파나소닉 DMC-LX3이다. 컴팩트 하면서 RAW파일로 저장 되는 여느 DSLR 부럽지 않은... 거기다 Leica 렌즈 까지... 가격 보니 좀 내렸던데... 아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