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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Alien VS. Predator는 예견 되어 진 결과? Robert Rodriguez, 로베르토 로드게즈 제작, Nimrod Antal, 님로드 앙탈 감독의 Predators, 프레데터즈가 텍사스와 하와이 등지에서 2010년을 개봉 목표로 막바지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시점에서 필자는 최근 Predator(1987), Predator2(1990), Alien Vs. Predator(2004), Alien Vs. Predator : Requiem(2007)을 쭉~~~ 이어 봤다. 예전에 한번씩 봐왔던 영화들이었지만 워낙 오래된터라 보면서도 영화들 자체가 참 새로웠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의 1편, 당시, 람보나 코만도 같이 특수요원을 소재로하는 잠입 영화가 인기장르였던 시대라 중남미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부대와 우주를 돌며 각각 종족들의 해골을 모으러 다.. 더보기
맛있는 중국집 볶음밥 - 역삼동 리원 필자는 중국 요리를 좋아한다. 딱히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어릴적 부터 중국요리를 자주 접해 본 터라... 특히나 볶음밥을 좋아한다. 누구는 몸에 안 좋다, 어쩌다 하지만 필자의 볶음밥 사랑은 해가 갈수록 더하는듯 하다. 볶음밥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것저것 다 섞어서 볶으면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 그러나 필자는 중국집의 불맛(?) 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근래에 대부분의 중국집 볶음밥은 뭐 볶음밥이라기 보단 기름 비빔밥 수준 정도? 밥알도 질고 이거저것 넣어서 볶음밥 그 근원에 미치지 못하는 볶음밥들이 태반이다. 최근들어 옛날 볶음밥이라는 메뉴가 속속 중국집 메뉴로 등장했지만 그 맛을 내거나 그 정취를 내는 집은 거의 없었다. 와우!!! 그러다 필자는 집근처에서 그 볶음밥, 일명.. 더보기
TG 맥동음 댐퍼 DIY 하기 벼르고 벼르던 TG 맥동음 댐퍼를 드디어 작업 완료 했다. 어디다 달아야 하나 좀 고민을 했지만 그냥 저냥 들어가는데다 달아 버렸다. 근데 달고 시험 운행을 해보니 음~~~ 그 느낌이 생각보다 좋았다. 특히나 필자의 애마가 NF 2.4라서 TG 2.4에서 들리는 맥동음이 고스란히 들렸기 때문에 더욱 효과가 큰듯하다. 문제는 TG 2.4에는 그냥 달아주면서 NF 2.4는 해당 차량이 아니라는 현대 서비스의 센스(?) 정말 어이 상실!!! 뭐 다른 분들은 운좋게 다신분들도 계시지만 필자는 3번 시도했지만 실패 결국 부품을 사서 다이하기로 했다. 필자는 사실 현대 자동차 서비스센타에게 아주 안좋은 감정이 많은 사람 중 한명이다. ㅋㅋㅋ... 아마도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을까!!! 뭐 자세한 얘기는 다음 .. 더보기
신차 구입 및 출고 인수 요령 필자가 2005년 NF 소나타를 구입한지 언 5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YF 소나타의 출시 소식으로 아쉬움을 달래다 그 당시 차를 구입하던 때의 진상짓(?)을 떠올리며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신차 구입 및 출고시 요령에 대해 필자만의 경험을 알려드리겠다. 필자의 2005년 NF 소나타. 폰카로 찍어 화질이 좀 그러네요... ^^;; 뭐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차는 친분 있는 카마스터에게 구입을 추천 하지 않는다. 왜냐! 뭐 가격 조정도 힘들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이 그 가격보다 싸게 하면 왠지 모를 배신감이... ㅋㅋㅋ... 서비스 얘기도 좀 힘들고 뭐 차량 인수시 하자가 발생 했을때도 얘기 하기가 애매하기 때문. 그리고 지점보다는 대리점에서 구입을 추천한다. 대리점은 아무래도 지점 보다 더 .. 더보기
기대되는 바이러스 소재의 공포 스릴러 영화 Trailer - Carriers 아마도 바이러스 보균자란 뜻인 Carriers(2009)가 2009년 9월 4일 미국 개봉예정이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전한 지대가 남아 있지 않은 현재 4명의 친구들이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멕시코만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약간의 로드무비 냄새가 나지만 역시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Alex Pastor, David Pastor 아마도 형제(?)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기대 만땅... 근데 과연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지 않을까??? 흠... PS 예고편이 링크로 걸어지네요... 참고 하시길... Carriers trailer Uploaded by blankytwo - Check out other Film & TV videos. 출처 : dailymotion.com 더보기
또 다른 재난영화가 온다 - 세기말 영화 2012 Trailer 와우!!! The Day After Tomorrow(2004)의 감독 Roland Emmerich 롤랜드 에머리히의 최신 재난영화 2012가 일본에서 공개 되었다. 마야 달력으로 푼 2012년 12월 21일 세계의 종말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John Cusack 존 쿠삭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히히히 사실 개인적으로 The Day After Tomorrow를 좋아하고 존 쿠삭도 좋아하기에 이번 2012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감독의 스케일 하난 끝내주니까... 예고편도 상당히 신뢰가 간다. 어서 빨리 볼수있기를... Director: Roland Emmerich Writer: Roland Emmerich Studio: Columbia Pictures Cast: John Cusack, .. 더보기
신종플루의 공포와 George A. Romero의 재난,공포영화 - [1부]George A. Romero의 영향 요즘 영화 해운대가 난리다. 한국형 재난영화로서 단연 1000만 관객을 뛰어 넘으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필자 또한 영화를 봤지만 정말 한국적인 재난 영화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 하겠다. (박중훈씨 배역의 캐릭터가 좀 문제가 있지만) 필자 또한 재난영화를 좋아하여 볼수있는 영화는 거의 섭렵을 한다. 재난영화는 주로 여러 주인공들이 한 재난에 휘말리며 그 속에서 각자의 삶과 인생을 풀어 놓으며 인간과 사회와의 갈등을 묘사하고 그 재난을 이겨내며 얻는 사랑, 우정, 그리고 희망들을 메세지로 던지는것이 기본... 그렇다면 재난 영화에는 꼭 우리가 대부분 아는 자연적인 재난이나 대형 사고로 인한 영화들만에 국한되는 것일까? 요즘들어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 되어가고 있다. .. 더보기
우울한 영혼을 흔드는 음악 Sparklehorse - Vivadixiesubmarinetransmissionplot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해진 나날을 보내던 필자는 오늘 CD 장에서 먼지가 소복히 쌓인 CD 한장을 꺼내들었다. Sparklehorse의 Vivadixiesubmarinetransmissionplot이란 그의 데뷔 앨범... 캬캬캬 이 앨범으로 말할꺼 같으면 흠흠... 필자가 1995년에 잠시 미국 보스턴에 잠시 있을 무렵 향수병과 삶에 지쳐 있을때 무심코 타워 레코드에서 구입한 나의 미국 생활 첫 CD 이다. 그 당시 필자는 타워 레코드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Listening Booth에서 내 영혼에 혼을 불어 넣던 시기였다. 당시 생활의 여유도 없고 영어도 안되고... 거의 혼자만의 생활을 보내던 시기이기에... 이 CD 한장은 - 그 당시 15불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 - 나에게 큰 모험이었다. 사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