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중국집 볶음밥 - 역삼동 리원 필자는 중국 요리를 좋아한다. 딱히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어릴적 부터 중국요리를 자주 접해 본 터라... 특히나 볶음밥을 좋아한다. 누구는 몸에 안 좋다, 어쩌다 하지만 필자의 볶음밥 사랑은 해가 갈수록 더하는듯 하다. 볶음밥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이것저것 다 섞어서 볶으면 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만들어 먹는 음식... 그러나 필자는 중국집의 불맛(?) 나는 볶음밥을 좋아한다. 근래에 대부분의 중국집 볶음밥은 뭐 볶음밥이라기 보단 기름 비빔밥 수준 정도? 밥알도 질고 이거저것 넣어서 볶음밥 그 근원에 미치지 못하는 볶음밥들이 태반이다. 최근들어 옛날 볶음밥이라는 메뉴가 속속 중국집 메뉴로 등장했지만 그 맛을 내거나 그 정취를 내는 집은 거의 없었다. 와우!!! 그러다 필자는 집근처에서 그 볶음밥, 일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