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과 재미있게 낚시하기... 저번주 조카들과 같이 반월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다. 조카 큰녀석이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라 과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그녀석 혼자 브루길 6마리를 잡았다. ^^;; 그러다 보니 낚시대가 놀랬는지 줄이 끊어져 버려 더 이상 할 수는 없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다. 사실 필자는 루어낚시만 하다 대낚시는 처음이라 채비법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사랑스런 조카를 위해 다시 채비를 만들어 봤다. 좀 헤매기는 했지만 다행히 채비를 완성 할 수 있었다. 특히 형광색 채비를 쓰니 아이들도 좋아하는거 같다. 그리고, 아이들이 낚시 할때는 일단 무조건 잘 잡혀야 한다. ㅎㅎㅎ... 그래서 낚시 바늘에 지렁이를 끼워 던진다. 지렁이를 미끼로 쓰면 정말 잘 잡힌다... 대낚시대는 3000원,180짜리로 썼는데 좀 짧은.. 더보기 이전 1 다음